지난 2016년 7월 중순
필리핀 쌤과의 첫 수업을 시작으로 어느덧 6개월.
필립잉글리쉬에서 꾸준히 수업을 받고 있는 올해로 14살 된 예비 중학생이예요.
6개월 동안 1명의 필리핀쌤 2명의 미국 쌤과의 인연이 있었습니다.
지금 3번째 쌤-Brad 쌤과 재미있게 수업을 하고 있어요.
전에 같이 수업했던 쌤들도 다 좋았지만, 특히 Brad 쌤은 다양한 수업방식으로 훨~~씬 재밌어요.
가끔 게임도 해 주시고 이디엄 이나 미국식 관용표현등 30분동안 아주 유용한 수업들로
저의 학교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처음 Brad 쌤과 수업 시작전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좀 힘들었지만, 이런 좋은 인연이 되려고 했는지...
지금은 너무 좋은 수업을 하고있어 감사해요.
앞으로도 필립잉글리쉬에서 Brad 쌤과 오래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어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