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생이고 지난학기에 학교에서 꾸준히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방학이 되서 우연히 아는 사람들을 통해 필립 잉글리쉬를 처음 소개받게 되었고 방학동안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돈이 없는 대학생인 저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도 좋은 선생님과 30분간 수업할 수 있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처음 30분 레벨테스트를 봐주신 Chska선생님께서는 정말 친절하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두달동안 정말 즐겁게 수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Chska선생님은 저의 문법적 오류들을 바르게 고쳐주셨고, 저는 그것을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skype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주 가끔은 중간중간 선생님과의 전화가 끊어지거나 수업이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저는 그것과는 상관없이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3일 30분씩 진행하였는데 때로는 선생님과 30분 수업시간도 너무 짧게 느껴져 아쉽기도 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다보니 실력이 느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필립잉글리쉬를 알게 되면서 필립잉글리쉬의 한국 매니저팀 뿐만 아니라 원어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다음 방학 때도 기회가 된다면 또 수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