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에서 2년 넘게 필리핀 선생님인 Gem 그리고 Sean과 Paulina를 포함한 다수 북미권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고 있는 수강생 정재은입니다. 지금까지 만나봤던 여기 선생님들 모두 훌륭하셨지만 지금 수업 진행 중인 Paulina 선생님의 가장 큰 장점은 제가 원하는 디스커션 형식의 수업을 스무스하게 진행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Paulina 선생님은 27세의 나이로 저랑 나이 차이도 별로 안나서 그런지 어떤 얘기를 나누어도 30분 수업시간이 훅훅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도 1년 다녀왔고, 현재는 취업준비를 앞두고 있는 대학생 4학년입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말하기 연습을 계속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선생님들도 좋고 수강료도 저렴한 필립 잉글리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제가 전화영어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파악하는 선생님을 만나는 점입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Paulina 쌤을 만났고, 앞으로도 수업을 지속하여 일취월장하는 정재은이 될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