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공대생 4학년이고, 필립잉글리시에서 Leah 쌤과 두 달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인 정재은 수강생의 강력 추천으로 필립잉글리시를 알게 되었고, 실제로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학원, 과외 등을 통해 영어를 배웠지만, 리딩과 vocabs 파트에 비해 리스닝과 스피킹이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필립 잉글리쉬에서 전화영어를 수강해 오면서 영어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됨을 몸소 느꼈습니다.
Leah 선생님은 수업 때마다 저로 하여금 영어로 생각하고, 대답하는 것을 좀 더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수업 시간에 수업과 관련없이 typing 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점이며, 특히 최근들어 감기를 심하게 걸려 그런지 제가 말하는 도중에 기침을 하실 때가 많습니다..
아직은 교재의 토픽들을 통해 대화를 하면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과정이기에 교재를 통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영어 수업 지속을 통해 실력이 좀 더 향상되면, 자유로운 디스커션 수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되는 날까지 저는 계속 필립 잉글리쉬의 질 높고 가성비 좋은 영어 회화 시스템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화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