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Rachel 선생님을 만나고 영어를 너무너무 흥미있어해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선생님 성격이 너무 쾌활하시고, 아이를 너무 좋아하시는게 저에게까지 느껴집니다.
수업시간에 아이가 버벅거려도 기다려주시고, 계속해서 이야기를 유도하시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말을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요즘엔 아이가 입이 막 트이고있어서 그런지 이얘기 저얘기 쉴세없이 하는데, 그 얘기를 다 받아주시네요.
한번은 선생님께 따로 연락드려서, 아이가 어색한 문장으로 얘기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교정을 부탁드린다고했는데, 그 다음시간부터는 바로 적용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정을 딱딱하게 해주시는게 아니라, 그 말을 받아주시면서 다시 이러이러했다고?하시면서 정확한 문장으로 말씀을 해주시는데 아이가 그 부분을 바로바로 배워서 다음에 말할때 적용을 합니다.
또,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모르는 단어나 내용이 나오면 꼭 구글에서 바로바로 찾아서 그림도 보여주시고, 다른 예도 보여주시면서 정확하게 이해를 시켜주시는 부분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Rachel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