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립잉글리쉬 2달째 수강하고 있는 김경래입니다.
필립잉글리쉬와의 만남
필립잉글리쉬와 저의 인연은 2020년부터입니다. 당시 한양대 서울캠 산학협력기업으로 공고가 떠서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와 전화 수업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부생 시절부터 졸업후 취업준비하는 약 2달 정도를 필립잉글리쉬의 우수한 선생님들의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원하고자 하는 해당 관련 분야의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영어회화 실력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으로서 느낀 점
저렴한 수강료나 수업시간이 30분인 것도 장점이지만 선생님들이 훌륭하신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2020년도의 담당 강사는 Rachel 선생님과 2021년도 강사는 Joanne 선생님 이렇게 필리핀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두 선생님 덕분에 영어회화 기본기를 잘 익힐 수 있었습니다.
Rachel 선생님은 병원과 경찰서에 근무를 한적이 있어 공공기관의 수행업무에 따른 용어를 샘을 통해서 배웠고 Joanne 선생님은 필리피노지만 미국인 아버지와 필리피노 어머니 사이에서 어머니 국적을 따른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분 모두 필리피노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발음이 좋았습니다. 특히 Joanne 선생님은 모 방송국 편집장 출신이시라 수준높은 어휘 구사력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이처럼 두 선생님들의 배려와 격려로 오랜 훈련을 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며 영어 인지능력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매니저님과 직원분들의 케어도 엄청났습니다. 제가 약간 까따로울수 있는 요구를 제시했음에도 모두 응해주시고 바로 피드벡을 해주셨습니다. 수강생 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자 늘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