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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2 18:27
필리핀 수업 강력 추천
 글쓴이 : 김경래
조회 : 2,805  


안녕하세요. 필립잉글리쉬 2달째 수강하고 있는 김경래입니다.

필립잉글리쉬와의 만남

필립잉글리쉬와 저의 인연은 2020년부터입니다. 당시 한양대 서울캠 산학협력기업으로 공고가 떠서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와 전화 수업을 병행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으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부생 시절부터 졸업후 취업준비하는 약 2달 정도를 필립잉글리쉬의 우수한 선생님들의 교육을 받으면서 제가 원하고자 하는 해당 관련 분야의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영어회화 실력까지 기를 수 있었습니다.


수강생으로서 느낀 점
저렴한 수강료나 수업시간이 30분인 것도 장점이지만 선생님들이 훌륭하신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2020년도의 담당 강사는 Rachel 선생님과 2021년도 강사는 Joanne 선생님 이렇게 필리핀 선생님들이었습니다. 두 선생님 덕분에 영어회화 기본기를 잘 익힐 수 있었습니다. 

Rachel 선생님은 병원과 경찰서에 근무를 한적이 있어 공공기관의 수행업무에 따른 용어를 샘을 통해서 배웠고  Joanne 선생님은 필리피노지만 미국인 아버지와 필리피노 어머니 사이에서 어머니 국적을 따른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두 분 모두 필리피노라고 믿을 수 없을만큼 발음이 좋았습니다. 특히 Joanne 선생님은 모 방송국 편집장 출신이시라 수준높은 어휘 구사력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이처럼 두 선생님들의 배려와 격려로 오랜 훈련을 하며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며 영어 인지능력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매니저님과 직원분들의 케어도 엄청났습니다. ​제가 약간 까따로울수 있는 요구를 제시했음에도 모두 응해주시고 바로 피드벡을 해주셨습니다. 수강생 분들에게 하나라도 더 도움을 드리고자 늘 노력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21-03-24 12:31
 
김경래님 안녕하세요. 필립 잉글리쉬 한국 매니저팀입니다.

후기를 통해 한국 매니저팀을 향한 격려의 박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달간 수강하시면서 이곳의 모든 부분에서 흡족함을 느끼실 수는 없었을 텐데요. 긍정의 시선을 통해 이곳의 장점부터 바라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간 필리핀 수업반의 여러 강사님들을 만나 보셨는데요. 그 분들 중 Rachel 선생님 및 Joanne 선생님에 대해 자세히 기술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두 선생님들과의 수업이 특히 김경래님께 즐겁고 유익하게 느껴졌나 본데요. 김경래님의 후기는 다른 수강생 분들께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소중한 후기를 통해 필립 잉글리쉬의 장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Rachel 선생님과 Joanne 선생님은 어떤 강사님들인지 다른 회원님들에게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에 대해 속속들이 아시고, 선생님들에게 수업을 받으시면서 어떻게 영어적으로 성장하셨는지를 잘 표현해 주신 걸 보니, 수업 시간을 정말 알차게 사용해 오셨나 봅니다. 그만큼 담당강사님들과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셨다는 의미니까요.

게다가 후기에 적어주신 것처럼, 일단 기본기를 탄탄히 한 뒤, 다양한 강사님들과 만나면서 영어 능력의 폭을 넓히는 건,  매우 바람직한 영어 회화 공부 방법입니다.

이렇듯 선생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또 바림직한 방향으로 영어회화 공부를 해오실 수 있었던 건,  이제까지 Darlene 선생님, Rachel 선생님, Joanne 선생님, 그리고 Maria 선생님과의 수업에 성실히 참석해 주신 덕분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시며 새로 만나신 Erik 선생님과도 좋은 인연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런 일련의 과정을 통해, 원하시는 수준의 영어 회화 능력을 꼭 획득하시고, 이를 발판삼아 취업에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 영어회화 공부를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영어회화 공부를 꾸준히 한다는 건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인 듯 합니다. 아마도 어학 공부라는 것이 일정 기간동안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도 기대한만큼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회화 공부를 끝까지 이어 가시는 분들도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요즘의 환절기 감기에 걸려도 수업에는 무조건 참석하십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결국 성장한다는 것을 잘 아시기 때문이지요. 김경래님도 그런 분들 중 한 분일 것입니다.

성실히 수업에 참석해 주셨던 김경래님께서 후기 남겨주신 덕분에, 현재 수강중인 회원님들은 새로운 공부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신규 회원님들은 이곳의 수업 방식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운영진들도 힘을 얻습니다.

이처럼 소중한 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 주신데 감사 드리며, 3/29 - 3/30 - 3/31 - 4/5 - 4/6 에 보너스 수업 150분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재등록하신 수업의 시작일은 3/29에서 4/7로 변경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실 수 있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