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오랫동안 쉬고 있지만 필립잉글리쉬에서 여러 선생님과 이년넘게 지난
3월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주5일 30분 수업이었지만 바쁘거나 피곤하거나 하기싫다는 여러 핑계로
주1~2회 정도씩 밖에 수업을 못하고 나머지 3~4회는 결석 처리됐지만
그것도 시간이 쌓이니 제 비루한 영어실력에 피와 살(?)이 되었다는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제 업무 특성상 외국인과 얘기할 기회가 자주 있는데 필립잉글리쉬를 하기 전에는 외국인을 무조건 피하려고만
하고 두려워했지만 필립잉글리시를 한 후에는 일단 외국인을 대하는데 두려움이 줄어들었고 수업시간에 하던 버릇(?)으로 할수있는 최대한으로 내가 하고싶은말도 좀 자신있게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혼자 다녀온 국외교육에서 필립잉글리쉬에서 공부한 보람을 절실히 느끼게되어 뒤늦게나마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외국인들사이에서 영어로만 진행된 교육을 큰 어려움없이 혼자 마치고 돌아올수
있었던건 진정 필립잉글리쉬 덕분이었고 오랫동안 출석률 안좋은 저를 항상 반가워하며 이끌어준 teacher Eve
에게 특히 감사드립니다. ^^
후기는 언제 올리시냐며 농담삼아 말씀주신 필립님께도 이제야 올려 죄송하단 말씀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수강료도 싸고, 선생님들도 좋고, 수업시간도 30분이나 되고
늦게까지 근무하시며 친절히 상담해 주시는 매니저님들...
필립잉글리쉬 정말 좋아요~~~!!!!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