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오래전부터 제 마음속에는 영어를 잘하고 싶어하는 열정이 있었는데요. 바쁘다보니 학원 다니는 것은 엄두가 나질 않아 많은 화상영어사이트를 검색하다 필립잉글리쉬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화상영어중 가격대비 훌륭한 시스템과 긴 수업시간 및 좋은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것이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고 작년 10월부터 수업을 받게 된 이후 아주 만족스럽니다.
별 5개중 5개를 드리고 싶네요. ★★★★★

1. 수업받기 전 고민
수업 시작하기 전에 걱정이 참 많았는데요. "저한테 맞는 선생님을 잘 만나서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을까. 바쁜 직장인이 꾸준히 수업에 참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과 북미권 선생님 중 어떤 분이 좋으실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처음에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하는 것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매일 수업을 듣다보니 필리핀 선생님의 영어 사운드를 저도 모르게 따라갈거 같아서 후에 북미권성생님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영어 액센트가 뭐가 중요하냐 그냥 잘 말하기만 하면 된다는 추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욕심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북미권 선생님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수업을 받으면서
저는 이런 선생님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동성이고 활발한 선생님을 만나길 원했는데 그래서 만난 Zaira 선생님은 매우 활발하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챙겨주시는 정말 너무 좋은 선생님이세요. 특히 말을 하다가 보면 끊길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센스있게 말씀해 주셔서 영어 실력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6개월이면 영어가 많이 늘 줄 알았는데 아직도 제자리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날 빛을 내겠지요^^ 배움의 끝은 없으니까요.
3. 끝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운영하신 분들의 수고로 제가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