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과 딸이 모두 여기에서 몇 달동안 영어 말하기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은 Stephanie 선생님, 우리 딸은 부원장님 두 분 중 한 분이랑 수업을 해요. 우리 아들 친구도 여기에서 Jennilyn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어요.
영어가 중요한 시대인지라, 저희 집은 아이들 영어 교육 잘 시켜보고 싶어 그동안 많은 공을 들였어요.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하려고 다양한 교재도 사주고, 영어학원도 보내고, 영어권 국가에 데려가 보기도 하고... 주변 엄마들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다 해봤죠.^^
그러나 생각만큼 큰 성과를 거두진 못했네요.
사교육비 투자가 많아 힘들기도 했죠.
그런데 저희 아이들이 필립 잉글리쉬에서 수업을 받기 시작한 다음, 기적처럼 달라졌어요. ^^
아들과 딸은 노트북으로 매일 30분씩 수업을 받는데 너무 재미있게 공부를 하네요.
아이들이 막 수강 신청을 했을 때는 긴장한 것처럼 보였어요. 30분 수업이 걱정된다고 했죠.
하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 아이들은 노트북을 들고 헤드셋을 낀 채 거실을 느긋하게 왔다갔다 하며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아요.
대화가 재밌어서 "30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 영어 말하기 실력이 점점 향상되자
이제 가족끼리 외국여행을 가도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자신이 있다며 들떠 있어요. ^^
두 아이들이 선생님과의 수업을 너무 즐거워해서, 전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에게 물어보곤 해요.
"선생님이랑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밌게 하니?" 아이들은 그냥 방긋이 웃습니다.
가끔은 제가 수업 시간에 끼어들어 선생님과 대화를 시도해 보기도 하죠.
두 아이의 선생님들 모두 모두 참 쾌활하고 예의가 바르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
필리핀이나 호주같은 먼 이국땅에 어학 연수 보내놓고 무슨 일 생길까 하루하루 가슴 졸이는 엄마들 많죠.
이제 그럴 필요 없을 거 같아요.
필립 잉글리쉬 교육과정 하나면 한국에서도 영어 말하기 충분하게 잘 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다른 회화 교육은 모두 끊었고 두 아이들을 위해 필립 잉글리쉬에만 월 18만원을 내고 있어요.
하지만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오히려 이제까지 사교육비에 투자하던 많은 돈을 '저축'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필립 잉글리쉬는 영어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고 학부모들에게 부담도 주지 않는 참 좋은 학원입니다.
학부모로서 참 고맙습니다.
이렇게나 값싼 수업료로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외국 선생님들과 매일 30분 이상 풍성한 대화를 나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제 직장에서 만나는 우리나라 시민들.
바람직한 것은 나누고 싶어하는 좋은 성품을 가진 분들이 참 많아요.
그런 분들처럼,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학부모로서, 다른 분들과 바람직한 것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필립 잉글리쉬를 적극 추천해요.
저희 아이들이 좋은 교육 철학이 있는 훌륭한 학원을 만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애정으로 저희 아이들 잘 가르쳐 주시는 필립 잉글리쉬 관계자 분들과 훌륭한 담당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필립 잉글리쉬, 번창하세요.